2015년 3월 12일 목요일.
을지로2가에 위치한 SK텔레콤 본사의 홍보관 T.um(티움)을 방문하였습니다.
IT가 점점 강화되고 주목받고 있는 현대시대에 미래형 주거지, 교통수단, 그리고 라이프 스타일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신호창 교수님과 서강대학교 일반대학원 신방과 학생분들이 함께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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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움(T.um)은 순수한 우리말로 ‘싹을 틔우다’라는 의미와 함께 SK텔레콤의 유비쿼터스 뮤지엄을 뜻하는 말로,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SK텔레콤의 앞선 기술로 티움에서 싹을 틔운다라는 의미를 지닌 미래형 체험관입니다. T.um은 일방적인 정보전달이나 기능 위주의 체험에 그치던 기존 기업홍보관의 한계를 탈피해 IT를 중심으로 통˙융합되는 산업의 미래상을 제시함으로써 고객에게는 유비쿼터스 세상을 미리 체험하는 즐거움을, 비즈니스 파트너들에게는 협업을 통한 가능성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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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과 옷을 맡긴 후 신호창 교수님과 신방과 대학원 학생분들은 모두 개인 안내스마트폰을
지급받음으로써 홍보관 관람이 시작되었습니다.
각각의 캐릭터 티미(T.me)가 작은 연못위로 떠오르는 것을 확인하고 있는 대학원 학생분들과 신호창 교수님.
작은 연못과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옆화면을 통하여 각각의 캐릭터 티미와 이름이 이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장소를 이동할때마다 안내가 바뀌었던 스마트폰.
처음으로 관람한 곳은 미래형 집인 U.home (유홈)이었습니다.
기분과 취향에 따라 언제든지 선택 가능하였던 벽 디자인.
아침에 일어나면 그날의 날씨와 교통상황, 시간, 주가, 나의 몸 상태, 그리고 sns 문자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벽에 디스플레이되었습니다.
그날의 섭취한 음식의 칼로리, 운동량, 추천메뉴 나의 실시간 몸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헬스케어 시스템.
사진은 전부 디스플레이 가능하며, 장소와 시간별로 나누어 볼 수 있는 기능, 그리고 방문한 장소의 정보 역시 저장할 수 있도록 설정되어있었습니다.
화상통화와 업무처리 역시 가능하였던 U.home(유홈) 시스템
시스템 운영판 위에 스마트폰을 두면 그 안에 담긴 파일들을 1분 이내로 공유할 수 있었으며, 동영상의 경우, 바로 시스템 벽을 통해 상영이 가능하였습니다.
별자리 학습 등의 공부 역시 가능하였던 U.home(유홈) 시스템.
U.home(유홈) 관람을 마친 후, 미래형 자동차인 U.driving(유 드라이빙) 시스템을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직접 탑승하여 체험하였던 학생분들.
U.driving(유 드라이빙)은 휘발유로 인해 차가 움직이지 않고 전기배터리를 통하여 운행되는 미래형 자동차입니다. 자동운전 시스템을 통하여 졸음운전, 음주운전등을 방지 할 수 있으며, 남은 전기를 다른 운전 차량에 판매하거나 공유할 수 있고, 또한 자동 배터리 충전이 가능한 시스템이었습니다. 그리고 자동차 앞유리를 통하여 HUD디스플레이가 가능하여 바로바로 차의 상태 확인 목표 장소 설정 등이 가능하였습니다.
현재 SK텔레콤은 기아자동차와 함께 협업하여 미래형 자동차 설계를 진행중입니다.
그리고 난 후 , 관람하였던 것은
미래형 라이프스타일 U.fashion(유 패션)이었습니다.
바디 스캔을 직접 체험하고 계신 대학원 학생분.
바디 스캔을 통하여 가장 흡사한 얼굴, 그리고 정확히 같은 신체 사이즈를 가진 아바타가
디스플레이 되었고, 원하는 옷을 골라서 본인의 아바타에 입혀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움직임 역시 확인 가능하였던 미래형 라이프 스타일 U.fashion(유패션) 시스템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서울대와 SK텔레콤이 같이 개발중이었던 헬스케어 시스템을 관람하였습니다.
이들은 Bed side(침대용) 헬스케어 시스템과 언제나 휴대 가능한 휴대폰 앱을 통한 헬스케어 가이드를 개발중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티움앞에서 기념촬영 한컷.
개인, 혹은 외국인 분들 또한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가능한 T.um(티움).
미래의 라이프스타일이 궁금하시다면 꼭 SK텔레콤 홍보관을 방문하여 체험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SK텔레콤 홍보관 T.um(티움)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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