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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tudents

2015년 2학기 남산 가을 산행

안녕하세요. 대학원 33기 입니다. :)

매 학기 마다 교수님과 대학원생들이 하나 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날

바로 산(山)의커뮤니케이션 하는 날 일텐데요. 오늘은 지난번 수업 때 다녀온 2학기 가을 산행을 포스팅 해봅니다.



이번 학기에는 남산에 오르기 위해 모두 다함께

충무로에 위치한 남산 한옥마을에서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

화창한 가을날씨 때문이었을까요. 한옥마을에는 많은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



화창한 날씨에는 또 '사진'을 빼 놓을 수 없겠죠?

삼삼오오 모여 찍은 사진을 확인하는 모습



앞서 걸어가고 계시는 교수님의 뒷 모습도 보이네요. :)



생수병에 찬바람을 막아줄 윈드쟈켓과 등산화 까지 모두 구비 완료!

2학기 아름다운(?) PR 3인방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




본격적인 등산에 앞서 즐겁게 모여 담소 나누는 모습 :)

강의실에만 있다가 오랜만에 다 함께 나오니 정말 즐거운가 봐요!

자주자주 나와요!






모름지기 사나이라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앞으로 앞으로! 직진! 직진 입니다.

교수님과 손창규선배님(박사과정) 그리고 김태진 조교의 모습 입니다.


엄청나게 빠른 그 들의 스피드에 모두 진땀 뺐다는 후문이 :)





본격적인 남산 산행이 시작 됩니다.

무슨 코스로 가는게 가장 좋을까요?



험준한 코스로 오르자고 말씀하시는 교수님 :)

바로 몇 초 뒤 장난이라며 쉬운 코스로 변경하셨어요.



모두 다 안도의 한숨(?)과 함께 본격적인 산행코스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



모두 다함께 재밌게 또 신나게 오르고 있네요. :)

산이 험준하지 않아 다같이 즐겁게 대화 나누며 가을의 멋진 정취를 즐기면서 산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중간 중간 목도 축이고, 땀도 닦아가며

하나 둘 하나 둘




이윽고 오르고 올라 남산 정상에 도착! :)

멋진 가을하늘을 배경으로 단체사진 한 컷 찰칵!



멋진 교수님! 그리고 선남선녀가 한 자리에 다 모였네요. :)

잠시나마 강의실을 떠나 가을 정취를 즐기고 다 함께 산을 걸으며 대화 나눌 수 있었던

진정한 '산(山)의컴' 시간 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자주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정말 좋겠어요!



단체사진을 뒤로 하고 이대로 산(山)의컴은 마무리?

비장한 발걸음으로 모두 함께 하나 되어 향하는 곳은 어딜까요

신나는 산행을 마무리 하고 남산 근처에 위치한 장충동 맛집으로 이동 하는 중이랍니다. :)


잠시나마 강의실을 떠나 가을 정취를 느낄수 있었던 2학기 산(山)의컴

매 학기마다 항상 기회를 만들어 주시는 교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단체 사진 속 웃는 모습 그대로 2학기 산행을 다들 무사히 마치시길 바랍니다. 


모두다 화이팅!

이상 대학원 33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