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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관계 증진을 위한 특별 PR포럼 KPR 창립 30주년을 맞아 기획된 한일관계 증진을 위한 특별 PR포럼이 2019년 09월 10일(화)에 진행되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한일 시민단체 연대를 기반 으로 하는 공공외교로 아시아 평화와 민주화 시대 구축' 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셨습니다. 한일 관계 회복을 ‘화리(和理)’에서 찾았는데, “시시비비를 가리는 합리가 아닌 조화를 찾는 화리가 필요하고, ‘우리가 주인’이라는 메시지로 한일 시민단체가 연합해 한일 관계뿐 아니라 아시아 평화와 민주화로 역할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제안하셨습니다. 구체적인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한일 시민단체가 연대하여 시민직접행동으로 시민혁명 공진화(Co-Evoluton) 추구하고 화리(和理) 구현. * 화리 수행과정 : 한일 시민단체 연합군 구성 -> 대타협 –.. 더보기
10월27일, 서강PR인의날 행사, 선배와의 만남 신청하세요 서강대학교 재학생 및 PR수업 수강생 여러분, 드디어 서강PR인의 날 행사 계획이 완성되어 제 수업 수강생 여러분들의 참여를 위해 아래 싸이트가 개설되었습니다. 교내 다른 학생들에게도 기회를 주기 위해 학교 홈페이지 행사특강에도 올렸으며, 서강톡톡을 통해 알렸습니다. 심지어 졸업하여 다른 회사에 근무하는 제자도 관심이 있다고 하더군요. 이 분야 다양한 분야 실무자들을 만나는 절호의 기회이니.... 이는 이제까지 한번도 시도하지 않은 프로그램입니다. 어렵게 만든 자리이니 꼭 참석해 주기 바랍니다. 올해 법정 휴일(개천절, 한글날, 추석 등)이 많았기 때문에 이에 대해 PR관련 수업을 보강하는 시간도 됩니다. 기회를 놓치지 말고 꼭 참석하기 바랍니다. 참고로 영상대학원 및 일반대학원, 학부, 언론대학원 출신.. 더보기
[2018-봄] MPR Class 교수님 댁 방문 (feat. 종전 및 평화통일 기념 건배) 안녕하세요 :) 평화로운 한반도가 되어가는 기쁜 나날들입니다!오늘은 지난 주 금요일에 (2018. 04. 27) 신호창 교수님 MPR 수업을 듣고 있는 학생들이 다 같이 저녁 식사를 하고 교수님 초대를 받아 교수님 댁에 방문했던 행사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교수님께서 공부하시던 시절, 가르침을 주시던 교수님들 댁에 방문했던 것에 대한 좋은 기억이 있기 때문에, 저희에게도 그런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시고 싶으셔서 친히 교수님 댁에 초대해주셨답니다 :) (무한감동) 교수님 댁을 방문 하면서 같이 수업듣는 학생들과 신호창 교수님께서 수업 듣는 학생들을 아끼신다는 것이 느껴져서 너무 좋다며 열심히 공부해야겠다고 다같이 다짐하며 참석했답니다. (교수님께서도 이 마음을 알아주셨으면 ) 특히 다들 아시다시피 이 날은 역.. 더보기
[2018-봄] 안산 둘레길 트래킹 아웃팅 안녕하세요 :) 2018년 봄,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계신가요?지난 4월 13일, 신호창 교수님 MPR 수업을 듣는 학생들과 함께 했던 안산 둘레길 트래킹 아웃팅을 공유합니다. 봄을 맞이해서 교수님과 학생들이 '흥'겨운 마음으로 다같이 아웃팅을 갔답니다. 벚꽃은 많이 졌지만 안산의 녹음과 좋은 날씨가 모두를 행복하게 해줬답니다. 수업이 끝나고 점심 식사로 김밥을 산에서 맛있게 먹고 트래킹을 시작했답니다! (서강대 근처 연우 김밥에서 참치 김밥과 꽃나물 김밥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답니다! :)* 다음에 기회되면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려요!! :) 트래킹을 하며 공기좋고 경치좋은 안산에서 한 컷! 이번 아웃팅은 연구로 지쳐있던 심신을 달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트래킹이 끝나고 나서, 모두가 신촌에 .. 더보기
신호창 서강대 교수 "방송+통신 '융합' 발목 규제 폐지해야" AT&T-타임워너 M&A…"융합, 글로벌 대세" 신호창 서강대 교수 "방송+통신 '융합' 발목 규제 폐지해야" '유료방송 권역제한-합산규제'로 중국에 뒤쳐질 수도" "인수합병 진흙탕 싸움, 자살행위나 마찬가지" 뉴데일리 경제/전상현 기자/2016년 11월 4일 "방송통신 글로벌 융합 추세 속 우리도 관련 규제들을 조속히 철폐해 국내서도 방송통신 융합 논의가 가속화돼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중국에게 유일하게 앞서있는 통신분야 마저 뒤쳐지고 말 것이다." 신호창 서강대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는 4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미국 3대 통신사 중 하나인 AT&T의 타임워너 인수 결정 질문에 이 같이 밝혔다. 신 교수는 "미 연방통신위원회(FCC)의 승인 절차가 남아있지만, 최근 AT&T-타임워너 인수와 관련해 .. 더보기
2016년 한국PR학회 가을철 정기 학술대회 안녕하세요. 대학원 33기 입니다. :) 추워진 가을 날씨와 함께 어느덧 벌써 가을철 정기 학술대회가 다가왔습니다. 교수님께서는 PR의 이론적 확장 세션(제5토론장, 하단 이미지 참고)의 토론자로 참석하십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 PR학회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http://www.kaspr.net/sub02/sub0201.asp?Idx=755&gotoPage=&Pv=1 더보기
서강인의 서재, 신호창교수 프랑수아즈사강 '길모퉁이 카페' 안녕하세요. 대학원 33기 입니다. (: 오늘은 서강대학교 공식블로그 서강인의 서재에 나온 교수님의 인터뷰 글을 올려봅니다. 교수님께서 추천하신 책은 프랑수아즈사강의 '길모퉁이 카페' 입니다. 원문 링크주소를 첨부하오니, 클릭하셔서 보시면 됩니다. http://blog.naver.com/sogangpr/220838308068 독서의 계절! 분위기 있는 책 한 권으로 즐거운 가을 보내세요! 교보문고 책 리뷰 인생에서 마주칠 수 있는 열아홉 가지 이별! 프랑수아즈 사강의 독특한 목소리와 분위기를 보여주는 단편집 『길모퉁이 카페』. 프랑스 문단의 작은 악마, 섬세한 심리 묘사의 대가, 스캔들 메이커 등 다양한 수식어를 지닌 작가 사강이 ‘결별’을 테마로 쓴 소설 열아홉 편을 모았다. 프랑스, 영국, 독일, 이.. 더보기
[2016_2] 김기훈 포터노벨리 대표(선배) 특강 안녕하세요. 대학원 33기 입니다. (: 오늘은 지난 10월 7일 김기훈 코콤포터노벨리 대표(선배)의 특강 사진을 올려봅니다. 김기훈 대표는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신호창교수님 제자로 Public relations을 전공했습니다. 국내 1호 PR회사인 커뮤니케이션스 코리아를 거쳐 현재는 코콤포터노벨리 대표로 재직 중 이십니다. 이날 특강 주제는 한국 조직 PR의 현재와 미래로 교수님 수업을 듣는 PR캡스톤디자인 수강 학부생과 대학원생들 그리고 현업에 종사하고 계신 선배들이 자리를 빛내어 주셨습니다. (: 마콜커뮤니케이션스 컨설팅, 코콤포터노벨리, 플레시먼힐러드, 레인보우커뮤니케이션, 피알 원 등 유수 PR회사 현업에 종사중인 선배님들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 한 자리에서 .. 더보기
[포스코 신문] <프리즘> 흥 돋우기 흥 돋우기 포스코 뉴스룸(포스코신문) 2015년 4월 16일 요즘에 노래방 대신에 당구장에 가는 사람이 늘고 있다. 당구장에는 아직도 흡연이 허용돼 불쾌한 냄새가 배어 있는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찾고 있다. 이뿐인가. 분명히 여러모로 사회 분위기가 우울한 방향으로 변하고 있다. 힘이 없는 증상은 우리 몸 내부에서도 발생한다. 특히 위와 장에 무력증이 있는 사람은 맥이 빠지고 아무 일도 하기 싫어지는 무력감과 상실감에 시달린다. 그런 사람을 보면 흥이 얼마나 중요한 삶의 요소인지를 발견한다. 흥이 없으면 신나게 살 수 없다. 가수는 청중의 반응이 있을 때 노래를 신나게 잘하고, 직장인은 구성원과 잘 어울릴 때 일할 맛이 생긴다. 위와 장 무력증이 사람을 무력하게 만들 듯이, 흥이 없는 사람들은 조직을 .. 더보기
[프리즘] 기버많아야 디퍼런트 혁신 가능 [프리즘] 기버많아야 디퍼런트 혁신 가능 2015년 3월 12일 인간은 헌신하는 사람(giver·기버), 받는 사람(taker·테이커), 그리고 중간 위치에 속해 받는 것만큼 주는 사람(matcher·매처)으로 분류할 수 있다. 기버는 현명한 이타주의자로 다른 이를 돕는 것을 중시하고, 테이커는 자신의 이익을 우선시하며, 매처는 다른 사람과 자신에게 동등한 이익을 추구한다. 우리 대부분은 거의 매처에 해당된다. 사회과학에서 여러모로 성격 유형이나 리더십 유형을 얘기하지만, 이처럼 명확하게 조직행동을 예견하게 하는 분류는 드물다. 지금과 같은 소셜(social) 사회에서는 기버가 많아야 조직 구성원 간 상호작용이 활발해지고 조직이 창조적으로 혁신되기 때문이다. 기버형 리더 vs 테이커형 리더 조직심리학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