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기업커뮤니케이션전략센터 주최 마케팅PR 세미나 현장!

  10월 18일 2시, 서강대학교 마테오관 9층 리셉션홀에서 마케팅PR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MPR에 대한 관심과 열의로 150여석을 꽉 채울만큼 많은 분들이 와 주셨는데요, 지금부터 세미나의 생생한 현장을 소개합니다!

 

 

세미나가 시작되기 전, 세미나장 앞에서는 방명록 작성과 이름표 배부 등의 접수절차가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한국PR학회 총무이사이신 이유나 한국외대 교수님이 세미나의 막을 열며 인사말씀을 해주십니다.

 다음으로 한국PR학회 회장이신 이화여대 차희원 교수님의 인사말씀이 있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목커뮤니케이션즈의 허종욱 대표님의 인삿말과함께, 세미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1부의 첫 순서로 동국대학교 경영학과 유창조교수님께서 'IMC를 통한 브랜드관리:현황과 과제'라는 발표를 해주셨는데요, 이제는 IMC가 부서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전사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강조하셨습니다.

 교수님의 말씀을 열심히 듣고 있는 청중들의 모습입니다. 열기가뜨겁네요*.*

 1부의 두 번째 발표는 신호창교수님의 순서였는데요, 'MPR, 어디로가고있는가?'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기존의 마케팅적 고정관념을 깨고, 세상을 보는 새로운 관점을 통해 MPR의 영역이 독자적으로 구축되어야한다고하셨고, 10가지 MPR전략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인사이트를 주셨습니다.

 1부 발표가 끝나고 두 교수님께서 청중들의 질문에 답변해주시는 두 교수님의 모습입니다. 왼쪽 단상에 1부 사회자이신 숙명여대 조삼섭교수님의 모습도 보이네요.^^

 2부 발표의 첫 순서는 이목커뮤니케이션즈 허종욱 대표님의'효과적 IMC수행을 위한 MPR활용전략'이었습니다.

 대표님은 IMC와 마케팅커뮤니케이션 개념의 발전과정을 세세하게 보여주시면서, 마지막에는 통합 리더로서 MPR의 역할을 제시해주셨습니다.

 마지막 발표는 SK 플래닛 M&C부문의 허경영 브랜드전략팀장님이 해주셨습니다. 2부에 발표해주신 두 분 모두 성이 '허'씨셔서 2부 사회자이신 신호창교수님께서 'Two 허'라고 재치있게 부르시기도 했습니다.^^

2부 순서에는 쪽지로 질문을 받아서 그런지 질문이 많았는데요, 모든 질문에 열정적으로 답변해주시고 계신 허경영 팀장님과 허종욱 대표님의 모습입니다.

 모든 발표와 토론이 끝나고, 추첨을 통해 crocs 신발을 주는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모두들 기대에 찬 모습이네요.^^

 추첨의 현장은 항상 설레고 즐겁습니다♪

 MPR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서강대학교 근처 '도적'이라는 고깃집에서 뒤풀이가 있었습니다. 허종욱대표님, 문현기교수님, 신호창교수님까지 교수님 테이블에서 기분좋게 '짠'!

신호창교수님과 서강대 대학원생들과도 즐겁게 짠!!! MPR세미나도, 뒤풀이도 모두 알차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이상 대학원 제자 29기였습니다.